남강: 구르방절 일부 면기업 조업중단 면씨가격 상승

조사에 따르면 10월 상순 이후 남강 각 면화 지역의 면화 가격이 다소 상승하여 10월 13~14일 아커쑤 주변 지역의 석유 공장 면화 씨앗의 공장 도착 가격은 킬로그램당 2.24~2.25위안에 달했고, 바추, 커핑, 사야 등지의 면화 씨앗의 압연 공장 출고가는 킬로그램당 2.17~2.18위안 (차비 제외);목화씨 가격의 소폭 상승에 힘입어 10월 중순 이후 아커수, 바추, 카스 등지의 씨면 수매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42% 는 상의로 씨면 9.65-9.70원/킬로그램, 41% 는 의분 9.55-9.60원/킬로그램, 40-41% 는 의분 씨면 9.45-9.50원/킬로그램을 나누었다. 낮은 의분 씨면 압연 공장을 수매했기 때문에 최소 500원/톤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이 때문에 남강의 많은 면기업은 41% 및 그 이하의 의분씨면을 수매하는것을 거절하였고 면농과 면장수가 씨면을 교매하는 것도 의분에 따라 하지 않고 킬로그람당 9.50원으로 시작하였다.

일부 압연공장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10월 15일 구르방절은 수매, 가공 및 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재배농가가 꽃을 줍는"막노동"을 찾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많은 가공공장의 씨면 하차, 꽃먹이, 작업장 피면 가공 및 피면, 면씨를 운송하는 위구르족 직원, 운전기사가 14일부터 휴가를 내고 쉬기 시작했다. 일부 면기업은 13일부터 작업장 가공을 중단했다.정식 가동 가공은 10월 18일 전후로 미뤄야 한다.

씨면의 상장기간이 지연되고 채취가 꽃줍는 일꾼의 엄중한 부족과 수매진도가 느린 등 여러 요소의 영향하에 면기업의 처지는 매우 난감하여 수시로 씨면의 수매량이 너무 낮아 하역대, 가공인원이 류실되는 어려움에 직면하였을뿐만아니라 저장경쟁경매난, 입고난, 대금회수난 등 압력에도 직면하였다.일부 면화농가와 식면대부호들은 10월 하순에 서리가 내리고 나아가 면화급 및 기타 지표에 엄중한 영향을 미칠가봐 걱정하고있으며 인도판매가격도 대폭 하향조정될것이지만 현재 꽃줍는 로동자를 모집하기 어려우며"하늘에 맡기고"있을수밖에 없다.